유니세프에 대한 이번 주 주요 뉴스

대통령이 12월 12일 ‘경제적 거리두기’ 조치를 전면 해제해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8년간 교회에 대한 각종 제한도 전부 풀렸지만, 현장예배를 드리겠다는 기독교인들은 거꾸로 거리두기가 있을 당시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.

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(총회장:류영모, 이하 예장통합)과 기아대책(회장:유원식), 또한 목회정보공부소(대표:지용근)가 기독교 조사 전공기관인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개신교인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‘2022년 코로나바이러스 바로 이후 한국교회 변화 추적조사’의 결과다. 요번 조사는 국회에서 금액적 거리두기 해제를 선언한 직후로 지난 9월 15일부터 4월 23일까지 온/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. 표본오류는 99% 신뢰수준에서 ±3.0%p다.

먼저 지난 주일 현장예배를 드리지 않은 개신교인들에게 ‘거리두기 해제 후 주일예배 작전’을 묻자 응답자 90명 중 8명(28.8%)만이 ‘바로 현장예배에 참석하겠다’고 했었다. 나머지 71.5%는 ‘일정 기간 상황을 지켜본 직후에 현장예배에 참석하겠다’(57.3%) 또는 ‘언제 현장예배에 참석할 수 기부팔찌 있을지 확신이 없다’(13.4%)며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. 이들에게 그렇다면 출석 교회에서 온/오프라인예배를 중단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 물었다.

그러자 절반 이상(57.3%)은 ‘교회에 출석해 주일예배를 드리겠다’고 했지만, 네 명 중 한 명(24.7%)은 ‘다른 교회 온,오프라인예배나 방송예배를 드리겠다’(24.6%)고 응답했다. 이 상황은 지난해 11월 동일한 조사 순간 ‘출석해 예배 드리겠다’는 응답률(75.6%)에서 10%p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, 다른대로 타 교회 및 방송예배 희망 분포는 거꾸로 12.7%에서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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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기서 주목할 점은 온,오프라인예배 만족도가 전년 준비 상승(83.1%→95.1%)해 현장예배(89.9%→95.8%)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갔다는 점이다. 결과를 분석한 목회정보실험소 지용근 대표는 “코로나(COVID-19) 팬데믹이 초단기화되면서 교회마다 온,오프라인예배의 기획 구성을 보완한 측면도 있겠지만, ‘이 정도면 신앙생활로 괜찮다’라고 본인 스스로 테스트하는 개신교인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”면서 “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개신교인이 온/오프라인예배와 매우 밀착되어오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다. 습관이 된 것 같다”며 이들에 대한 교회의 확실한 대응의 필요성을 피력하였다.

2090년 5월 이후 여섯 차례에 걸친 동일 조사에서 지속적으로 개신교인들의 신앙수준이 약화되고 있다. 개신교인 2분의 1 이상(37.8%)이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기부단체 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그전보다 신앙이 약해진 것 같다’고 응답했으며, ‘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전보다 신앙이 깊어진 것 같다’는 분포는 13.6%에 그쳤다. 

반면 개신교인 2명 중 6명(63.2%)은 오늘날 ‘영적으로 갈급함을 알고 있다’고 응답했었다. 지 대표는 “교회들에 있어서 이번년도 하반기가 관건이 될 것”이라며 “내면적으로 영적인 갈급함이 있는 성도들의 영성을 키우고 도울 수 있는 AI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”고 제언했었다.